개요
수원 행궁에 놀러 가서 이자카야를 찾다가 방문한 곳. 반주하기 괜찮은 곳이라 글을 남긴다.
메뉴판


무난한 이자카야 메뉴판인 듯
안주
방게 튀김 (근데 이제 카레가루를 곁들인)

기본 안주로는 카레 가루를 묻힌 방게 튀김이 나온다. (저렇게 작은 게가 방게라고 불린다는 걸 이번에 처음 알았다.)
상당한 맛도리라서 메인 안주가 나오기 전에 순삭해버림
등갈비 김치나베


이 가게의 베스트 메뉴인 등갈비 김치나베
이번 반주의 핵심 메뉴다.
등갈비는 살이 잘 발리고 부드러우며, 김치는 푹 익혀서 먹으니 딱 좋았다.
시샤모 구이

평범한 시샤모 구이. 맥주 안주로 정말 좋다.
살짝 아쉬웠던 점은 껍질이 살짝 질겼던 것?
시샤모 구이가 사람들이 잘 안 시키는 메뉴라서 그런가, 조리돼서 나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
명란 버터구이, 파인애플 샤베트


친구랑 나는 둘 다 위가 작아서 그런가 김치나베랑 시샤모만 먹어도 배가 많이 불렀다. 그래서 2차 느낌으로 시킨 안주들.
이곳만의 메뉴라기 보단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익숙한 친구들이다.
사실 파인애플 샤베트는 모임에서 시키면 눈치 보이는 메뉴 중 하나인데, (화채, 황도, 샤베트 3형제) 같이 간 친구랑 나는 둘 다 샤베트를 좋아해서 누구의 반대도 없이 주문해서 좋았다ㅎㅎ
후기
행궁동 여러 주점들 중에서 이곳을 고른 이유는 인테리어와 분위기 때문이다. 주점들을 찾아봤는데 다들 인테리어가 회색톤이었던 것. 다들 분위기가 너무 차갑고 오래 있으면 피곤할 것 같았는데, 다른 블로거분들의 구오95 리뷰 사진을 보니 내부 사진이 갈색 톤이라서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내가 내부 사진은 잘 못 찍었는데, 확실히 갈색톤, 목재 인테리어셔서 따뜻한 느낌이 좋았다. 1차부터 와서 오랫동안 반주하기 좋은 주점이었다. (그리고 사장님 잘 생기셨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함평 연포탕 맛집 후기 - 나비의 꿈 (가격, 나비 축제 기간 주차팁) (0) | 2025.05.06 |
|---|---|
| 동탄 맛집 - 야키토리잔잔 동탄점 후기 (야키토리 구성, 얼그레이 하이볼 후기) (0) | 2025.04.21 |
| 제주도 맛집 - 올래국수 후기 (1) | 2025.04.11 |
| 삼성전자 영덕연수원 방문 후기 - 명상센터 (+준비물, 프로그램 팁) (1) | 2025.04.05 |
| 영덕 대게 맛집 - 서울회대게 후기 (+주차 팁) (1) | 2025.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