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맛집 - 올래국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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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정보

1. 방문 날짜 : 2025/02/19(수)

2. 예약

- 아날로그 예약 시스템이다. 도착했다면 꼭 안에 들어가서 예약한다고 직접 말씀드려야 한다. 그러면 직원 분이 수첩에 이름과 예상 입장 시간을 적어주신다. 그런데 이 예상 입장 시간이 꼭 정확한 건 아니라서, 그보다 늦게 입장하게 될 수도 있다. 나도 오후 1시 40분 입장 예정이었는데, 이것보다 좀 더 늦게 들어갔다.

- 2월 평일 13시쯤 방문했는데도 사람들이 웨이팅 하더라. 아마 대학생들이 방학이라 놀러 온 것 같기도?

3. 주차

- 인근 유료주차장 이용(제주은행, 88주차장, 제주도청공영주차장 등)

- 나는 제주도창 주차장을 이용했다. 계산할 때 유료주차장 이용했다고 말씀드리면 1,000원 할인해 주신다.

 

 

 

후기

1. 밑반찬은 고추와 김치 뿐이다. 배가 고파서 정신없이 먹었다.

2. 보통 고기국수는 국물이 기름져서 처음에 몇 입은 맛있어도, 먹다 보면 느끼해서 한 그릇을 다 비우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올래국수의 국물은 소고기뭇국 느낌이 나면서 별로 느끼하지 않았다. 그래서 친구와 나 모두 한 그릇을 모두 비울 수 있었다.

3. 고기는 앞다리살 수육 느낌이 난다. 개인적으로 앞다리살 수육이 담백하면서 부드러워서 좋아서 극호였다.

4. 다음에 제주도 오면 또 와야징

외국 놀러온 느낌나서 찍어봄